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 (문단 편집) === '뚜껑 덮인 주사기' 분석 === [youtube(AREaeV7Qx7Y)] [[https://www.ytn.co.kr/_ln/0101_202103241810191991|(YTN)백신 바꿔치기?...대통령 접종 영상 팩트체크]] 음모론 측에서는 당시 간호사가 백신을 추출한 이후 AZ 백신이 담긴 주사기를 가림막 뒤에 숨기고, 가림막 뒷편에 따로 놔두었던 화이자 백신이 든 주사기(캡이 닫힌 주사기)로 바꿔치기하여 들고 나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촬영한 원본 영상을 보면 간호사가 백신액을 추출하자마자 리캐핑(뚜껑을 다시 닫는 행위) 행위가 포착되고, 가림막의 뒷편으로 이동하기 전에 이미 주사기에 캡이 덮혀 있음이 포착된다. 즉 AZ 백신액을 추출한 주사기에 다시 캡을 씌웠을 뿐, 아예 새 주사기를 들고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음모론 측은 "주사기에 캡을 다시 씌울 이유가 없다" 혹은 "캡을 다시 씌우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그러나 백신을 투여할 때 리캐핑을 하는 것은 특이 케이스가 아니다. 위 영상에서 나오듯 주사 시에 리캐핑을 해라, 하지 말라는 별도의 규정은 없으며, 현장에서 담당 간호사가 상황에 따라 주사침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거나, 안 하거나를 결정할 수 있다. 즉 리캐핑은 대한민국 내에서는 간호사의 재량이며, 관련 규정은 국가마다 다르다. 이번 사안의 경우는 간호사가 알콜솜을 들고 있지 않아, 병을 다시 내려놓고 알콜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사침을 보호하기 위하여 리캐핑을 수행했다. 원칙적으로 리캐핑은 하지 않는 것이 맞고, [[간호학과]], 임상학과 및 일반 자연과학 연구실 등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리캐핑 과정에서 [[의료인]] 본인이 다칠 수 있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2500287|#]] 그러나 실제 리캐핑을 하지 않으면 주사 놓기가 힘들거나, 주사바늘 오염이나 대상자/간호사 본인이 찔리는 등의 [[의료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리캐핑을 완벽히 안 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실제 현장에서도 많이 하는 방법이다. 위 JTBC 보도 영상에서도 뉴욕 1차 접종 당시 간호사가 백신을 추출한 이후 실제 접종 전까지 주사침이 훼손/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리캐핑을 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https://www.fda.gov/medical-devices/safely-using-sharps-needles-and-syringes-home-work-and-travel/sharps-disposal-containers|침 폐기통]] 공급 원활 및 사용법의 대중화가 필요하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파일:covid19recap.jpg|예방접종사업지침]]에서도 리캐핑을 전제로 한 점검 항목이 있을 정도로 리캐핑은 실무 현장에서 흔한 일이며, 아래 의료계 문단에서 서술되어있듯이 '''미사용 주사침의 리캐핑은 금지사항이 아니다'''. 사용된 주삿바늘의 경우에 전염의 우려로 금지되는 것일 뿐. [[https://www.ytn.co.kr/_ln/0101_202103241810191991_|#]]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